[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닉쿤이 김세정의 매력에 매료됐다.
2일 방송된 tvN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에서 김세정은 김병만이 차린 밥상을 맛있게 먹었다.
마지막까지 혼자 먹으며 만족했다. 좌우로 머리를 흔들기도.
김세정은 "솔직히 혼자 2인분은 먹었다"라며 만족했고, 이 모습을 지켜보는 시선을 느낀 뒤 "민망하다"라고 웃었다.
닉쿤은 "김세정은 특이하다. 보고만 있어도 재밌다"라며 "이 세계 사람이 아닌거 같다. 외계인 같다"라고 말했다.
김세정은 "난 화성인"이라고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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