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이달의 소녀가 데뷔 소감을 말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신인발굴단에는 이달의 소녀가 출연했다.
이달의 소녀는 99억이 투자된 프로젝트. 제일 먼저 들어온 희진은 "처음 내가 데뷔를 하고 12명이 언제 채워지지 생각했다"며 "거의 2년 정도 걸린 것 같다. 유닛활동도 하고, 다른 활동도 해서 오래 기다렸다는 생각은 안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제일 마지막에 들어온 올리비아혜는 "이게 초대형 프로젝트기도 하고, 긴 시간이 걸린만큼 마지막 멤버로서의 부담감이 컸다. 앞의 멤버들이 너무 잘해줬고, 이제 시작이니까 내가 잘 마무리를 해서 완전체까지 좋게 데뷔해서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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