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불타는 청춘' 임재욱과 박선영의 러브라인에 시청률이 상승했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1부 6.5%, 2부 6.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6%, 6.8%)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선영이 합류하며 임재욱과 달달한 케미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임재욱과 박선영이 찰싹 붙어다니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사람을 보며 "오래된 부부 같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KBS 2TV '엄마아빠는 외계인'은 2.3%, MBC '100분토론'은 1.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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