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댄싱하이' 시청률 공약 "홍대서 게릴라 스트릿 댄스"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KBS 2TV '댄싱하이'가 시청률 공약을 내놨다. 

27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진행된 '댄싱하이' 녹화 현장 기습 라이브를 통해 이들이 시청률 공약을 발표했다. 

이승훈은 "겸손하게 3% 정도"라고 언급했고, 정형돈은 "이 시간대 3%면 담당PD 특진일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그는 "3%가 나오면 스탭뿐만 아니라 전출연진에게 1인 2닭하겠다"고 공약을 내놨다. 

호야는 "5%가 넘으면 추첨을 통해 나의 싸인앨범와 애장품을 드리겠다"고 밝혔고, 위너 이승훈은 "홍대에서 게릴라 스트릿 댄스를 하겠다. 의상이 재미있어야 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양한 공약을 내놓을 것을 트레이너들에게 요청했다. 

리아킴은 "추첨을 통해서 원밀리언 무료 한달 수강권을 쏘겠다. 10분에게. 대표의 권한 아니겠냐"고 밝혔고, 저스트 절크는 "저스트 절크 티셔츠 세트를 드리고 5%를 넘기면 홍대 길거리에서 쇼케이스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댄싱하이'는 오는 9월 7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