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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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차은우, 곽동연과 동거 시작…임수향 두고 '질투'

기사입력 2018.08.24 23:10 / 기사수정 2018.08.24 23:44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차은우가 곽동연과 임수향의 관계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9회에서는 도경석(차은우 분)과 연우영(곽동연)이 룸메이트 생활을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경석은 연우영의 집으로 짐을 옮겼다. 이때 강미래(임수향)는 나은심(선화)의 부탁으로 연우영에게 반찬을 갖다줬다.

강미래는 도경석을 보고 깜짝 놀랐고, "너 왜 여기 있어?"라며 물었다. 도경석은 "나 여기 살기로 했어"라며 말했고, 연우영은 "게시판에 룸메이트 구한다고 올렸더니 얘가 왔더라고. 한창 독립하고 싶을 나이지. 멋있는 형이 혼자 사는 거 보면 따라하고 싶기도 하고"라며 설명했다.

이후 연우영은 나은심이 준 반찬으로 밥상을 차려줬다. 도경석은 "미래 부모님은 어떻게 아세요?"라며 쏘아붙였다. 

연우영은 "어쩌다 몇 번 뵀어"라며 말했고, 도경석은 "오늘이 몇 번째라니"라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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