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소폭 하락을 겪었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1부 5.9%, 2부 5.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8.1%, 7.7%)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 그러나 동시간대 방송한 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 중에서는 가장 높은 기록이다.
비슷한 시간대 방영한 KBS 2TV '러블리호러블리몰아보기'는 1.8%, SBS2018아시안게임은 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재범, 정찬성, 권혁수, 양치승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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