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 고깃집 창업 아이템 ‘고기원칙’, “성공 위한 비결은 맛과 가격, 운영 시스템”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최근 창업 시장에서 수요가 몰리는 대표적인 업종은 단연코 고깃집 창업이다. 소비침체로 대부분의 업종에서 매출 부진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고깃집 창업은 수익성과 사업 안정성 면에서 스테디셀러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매년 창업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청년실업으로 창업의 꿈을 키우는 청년층부터 50대 이상 퇴직자의 부부 창업과 업종 변경 창업자들까지 높은 선호도를 보인다.

그렇다면 이렇게 인기 창업으로 떠오른 고깃집 창업 프랜차이즈를 선택하기 위해 가장 우선시해야 될 것은 무엇일까?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조건은 차별화된 ‘고기 맛’과 ‘가격 경쟁력’, 그리고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이다. 고객들은 아무리 경기가 어렵다 해도, 맛의 경쟁력을 갖춘 메뉴와 합리적인 판매 비용을 구성한다면 찾아오기 마련이다. 이에 단기성으로 반짝 유행에 뜨는 창업 아이템 및 브랜드를 선택하기보다는 맛의 만족도를 높인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최근 많은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들 가운데, 요즘 뜨는 고깃집 창업 프렌차이즈로 두각을 나타내는 곳이 있다. 바로 최근 삼겹살 창업의 트렌드인 ‘숙성’ 분야에서 높은 매출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고기원칙’이 그곳이다. 얼마 전 KBS ‘생생정보’에서도 소개될 만큼 특색있는 포인트를 지닌 이곳은 ‘72시간 숙성 항아리 삼겹살’을 중심으로 황제덧살, 와규 엄선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메뉴들을 선보이며 최근 각 지역 매장마다 줄 서서 먹는 삼겹살 체인점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고기 주문 시 얼큰하고 푸짐한 조개탕까지 서비스로 제공되어 고객 만족도는 물론 가족 외식장소와 직장인들의 회식장소로 인기를 끌며, 특색있고 트렌디한 인테리어로 20~30대 젊은 고객에게도 큰 호평을 듣고 있다. 이런 호응도는 높은 매출로 연결되는데 실제 고기원칙은 테이블 15개 기준 20평대 매장에서 월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테이블 12개의 소규모 매장에서도 월평균 8천만 원이라는 놀라는 수익성을 증명하며 요즘 뜨는 사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더해 ‘고기원칙’은 현재 선착순 10명에 한해 총 1억 원 이상의 창업 비용 혜택이 제공되는 파격적인 ‘1357 이벤트’까지 진행하고 있어 소액 고깃집 창업 아이템으로서의 주목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 해당 이벤트 중 (1)은 1년간 1명의 홀 인건비를 제공하는 사항으로 최근 요식업 창업 시장에서 큰 화두가 되고 있는 인건비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고 있다. (3)은 3개월간 마케팅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제도로 초기 오픈 때부터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이다. (5)는 최대 5천만 원 무이자 대출을 지원해 평소 높은 창업 비용이 요구되는 음식점 창업의 초기 진입 장벽을 낮추고 있다.

마지막으로 예비 창업자들이 가장 주목하는 (7)은 가장 이례적인 사항으로, 연간 최소 ‘7억 원의 매출을 보장’한다는 파격적인 내용으로 이는 창업 실패로 인한 투자금 손실 위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정도의 매력적인 제안으로 꼽힌다. 현재 천안 불당점, 천안 신방점, 향남점, 용인 역북점의 4개 지점이 오픈 지원 이벤트 혜택 적용 매장으로 진행 중이며, 이제 단 6개의 자리가 남아있는 상황이다.

업체 관계자는 “소자본 창업 ‘고기원칙’은 설립 이후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스와 레시피 개발뿐 아니라 필요 없는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획기적인 ‘원-팩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유명하다. 최근 이색적인 항아리에 담겨 나오는 72시간 항아리 숙성 삼겹살 기술을 바탕으로 좋은 원육 재료에 고난도 숙성기술로 인정받고 있으며, 고객에게는 질 좋은 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맹주에게는 적은 투자로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운영 시스템을 설계했다. 이에 최근 삼겹살 프랜차이즈 분야에서 성공 창업 아이템으로 입소문이 퍼져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이나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남자 소자본 창업을 알아보는 분들에게 문의가 많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