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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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멤버들 둘러볼 타이밍"…'냉장고' 승리, 화사 향한 현실 조언

기사입력 2018.08.21 07:00 / 기사수정 2018.08.20 23:48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빅뱅 승리가 후배 마마무 화사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빅뱅 승리, 마마무 화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줄줄이 선보인 먹방으로 전국에 곱창, 김부각, 박대 대란을 일으킨 화사의 냉장고가 낱낱이 공개됐다.

본격적인 냉장고 공개에 앞서 빅뱅 승리는 후배 화사에게 가요계에서 생존하기 위한 '꿀팁'을 전수했다. MC들은 화사가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에 등극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승리에게 "대세인 화사에게 선배로서 조언해줄 말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승리는 "지금은 멤버들을 둘러 볼 타이밍이다. 모두의 관심이 화사에게 쏠려있으면 다른 멤버들이 서운할 수 있다"며 빅뱅 막내로서의 서러웠던 경험을 쏟아냈다. 

이어 승리는 "옷을 살 때 영어가 적혀있으면 무슨 뜻인지 꼭 확인하라"는 등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승리는 "마마무를 보면 빅뱅의 데뷔 시절을 보는 것 같다"고 말해 화사를 감동하게 했다. 승리는 "마마무는 다른 걸그룹과는 차별화를 둔 콘셉트와 음악적 스타일과 개성들이 데뷔 시절 빅뱅을 보는 느낌"이라며 마마무의 독보적인 개성을 칭찬해 이목을 모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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