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용전설, CBT 관심 집중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CJ인터넷 ㈜(대표이사 정영종)의 더파이브인터렉티브의 인기 웹게임 '칠용전설' 채널링 서비스 CBT가 유저들의 높은 관심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칠용전설'은 더파이브인터렉티브의 대표적인 웹게임으로 육성과 전략 시뮬레이션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게임이다.

또한, 도시를 발전시키는 경영 시뮬레이션과 고용한 영웅을 사냥과 전투 등을 통해 성장시키는 RPG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으며, 다른 유저와 실시간으로 전쟁과 교류가 이루어지는 멀티 플레이가 특징이다.

지난 16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번 CBT에는 약 3만여 명의 유저가 몰려 테스트를 진행 중으로, 포털에서 최초로 서비스하는 웹게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CBT 이벤트로 진행중인 '영웅을 고용하라'에 참여하여 목표 레벨인 5레벨 이상 달성한 유저들도 4천 명을 돌파해 '칠용전설'에 대한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칠용전설'의 CBT는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CBT 참가자 전원에게는 정식 오픈시 게임 플레이를 할 경우 게임 내 추가자원 쿠폰이 제공된다.

한편, '칠용전설'은 오는 3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CBT 참여 및 자세한 사항은 '칠용전설' 티저사이트(http://game2.netmarble.net/dragon/cbt/index.asp)를 참고하면 된다.

이나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