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새 미니 앨범 발매를 앞둔 가수 선미가 바자와 만났다.
선미는 신곡에 대해 “이번 미니 앨범은 전체적으로 ‘경고’의 의미가 강해요. 소소한 경고부터 대놓고 위험함을 알리기도 하고. 사람들이 사는 이야기도 있죠. 그리고 이번 앨범에선 무엇보다 저의 목소리에 초점을 많이 맞췄어요. 이 부분에도 많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해요”라고 밝혔다.
평소 레드립을 즐겨 바르는 것으로 유명한 선미는 시선을 사로잡는 레드 립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무대에선 화려한 메이크업을 주로 하지만 일상에선 쿠션으로 깨끗한 베이스를 연출하고 레드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줘요. 레드 립스틱은 그 무엇보다 강력한 액세서리 역할을 해주는 것 같아요.”
선미의 사랑스러우면서도 모던한 립 메이크업이 담긴 화보는9월호 바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9월초 바자 웹사이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선미의 생동감 넘치는 매력이 그대로 담긴 영상도 업로드 될 예정이다.
한편 선미는 오는 9월 4일 타이틀곡 '워닝'(WARNING)으로 컴백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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