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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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 이영자 "방탄소년단 빨리 보고파, 이러다 못보고 죽겠다"

기사입력 2018.08.16 21:18 / 기사수정 2018.08.16 21:18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이영자가 방탄소년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짝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방탄소년단 춤을 연습한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영자는 "너무 아름답다"라고 말했다. 김숙 역시 "이런 분을 보면 응원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멤버들은 방탄소년단이 자주 가는 맛집을 소개했다. 이영자는 "우리가 거길 가자"라며 "하루라도 빨리 봐야한다. 이러다가 못보고 죽을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과거 '안녕하세요'에서 본 적이 있었다고 밝혀졌다. 이영자는 "방탄소년단으로 나온게 아니라 각자 이름으로 나와서 몰랐던 것"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올리브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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