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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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놀라운 발견'…'업그레이드' 메인 포스터, 강렬한 비주얼

기사입력 2018.08.13 15:15 / 기사수정 2018.08.13 15:3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겟 아웃', '23 아이덴티티', '해피 데스데이' 블룸하우스의 첫 번째 액션으로 관심을 높이고 있는 영화 '업그레이드'(감독 리 워넬)가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업그레이드'는 아내를 죽인 자들을 직접 처단하기 위해 최첨단 두뇌 스템을 장착한 남자의 통제 불능 폭주를 그린 블룸하우스의 첫 번째 액션.

공개된 '업그레이드'의 메인 포스터는 최첨단 두뇌 스템을 장착하고 모든 능력이 업그레이드된 그레이가 아내를 죽인 자들을 직접 처단하기 위해 어디론가 향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어 비장함을 느끼게 한다.

또 빨강과 파랑으로 대비되는 강렬한 색감은 그가 보여줄 통제 불능 액션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시킨다.

여기에 '블룸하우스가 선사하는 액션의 신세계'라는 카피가 더해져 '겟 아웃', '23 아이덴티티', '해피 데스데이' 등 매번 새로운 기획력과 재기발랄한 콘셉트로 사랑받아온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의 첫 번째 액션으로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해외 언론의 압도적인 찬사와 사전 모니터 시사 만장일치 개봉 추천을 받은 '업그레이드'는 블룸하우스가 선사하는 또 하나의 신선하고 충격적인 화제작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업그레이드'는 오는 9월 6일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UPI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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