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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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포르투갈 리스본 도착…수도원으로 향했다

기사입력 2018.08.10 22:39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설민석이 이수현, 피오, 이시영, 김구라에게 바스코 다 가마의 업적에 대해 설명했다.

10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16회에서는 모로코에서 포르투갈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포르투갈 비행기를 타러 새벽 3시에 숙소를 떠났다. 리스본에 도착한 멤버들은 제로니무스 수도원으로 향했다. 김구라는 곧 가볼 에그타르트 가게에 대해 "유명한 타르트 집 있지 않냐. 하루에 2~3만 개 팔린다더라"라고 밝혔다.

제로니무스 수도원에 도착한 멤버들. 설민석은 포르투갈의 콜럼버스, 대모험가 바스코 다 가마와 후원지 엔히크 왕자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멤버들은 바스코 다 가마의 석관 앞으로 향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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