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양세종의 훈훈함이 돋보인다.
10일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은 양세종(공우진 역)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양세종의 깊은 눈빛과 입 동굴이 보일락 말락 하는 따뜻한 미소와 반달 눈이 담겼다. 바로 옆에 누워 있는 듯한 양세종의 스틸도 공개됐다. 그윽한 눈빛과 살짝 올라간 입 꼬리가 눈에 띈다.
훈훈한 남친룩도 선보였다. 민트색 셔츠로 대학생 같은 상큼함을 발산하는가 하면 스트라이프 셔츠로 부드러운 남성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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