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미나, 시할머니 위해 중국식 생일파티 '강렬 치파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미나가 시할머니를 위해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미나가 류필립 외할머니를 위해 생일파티를 준비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나는 류필립 외할머니의 생일을 맞아 중국식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미나는 빨간색으로 정원을 꾸몄고, "빨간색은 오래 산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라며 설명했다.

이후 미나는 빨간색 치파오를 입었고, 류필립 외할머니는 "아무거나 입어도 잘어울린다"라며 칭찬했다. 이어 류필립 외할머니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너무 특이하고 깜짝 놀랐다. 남다르다는 생각이 있었다"라며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