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6.18 00:43 / 기사수정 2009.06.18 00:43
슬러거, LG 팬 위해 잠실에 떴다!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17일, ㈜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 와이즈캣(대표 남민우)이 개발한 KBO공식인증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가 LG 트윈스와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0일(토)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슬러거' 공식 제휴 구단인 LG 트윈스와 함께하는 2009시즌 첫 번째 행사이다. LG 트윈스의 선전 기원과 주말을 맞아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만큼 남녀노소 모두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슬러거' 홈페이지 내 게임 머니 교환 쿠폰을 출력해 잠실구장 내 슬러거 행사장으로 가면 게임 머니(30만캣)를 바로 지급한다.
또한, 행사장 내 '슬러거 체험 존'에서는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선보인다. 게임 내 투수의 게이지를 맞추는 간단한 게임을 통해 LG 트윈스 유니폼과 티셔츠 등 푸짐한 경품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경기 당일 LG 트윈스의 라인업 중 6명 이상을 맞추는 관람객에게는 게임 머니를 지급하고, 행사 도우미가 직접 찾아가는 이벤트에서 특정 선수를 선택하면 야구공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날 경기의 시구는 LG 트윈스와 마케팅 제휴를 통해 공동사업을 진행 중인 ㈜ 네오위즈게임즈 이상엽 대표이사가 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슬러거' 공식 홈페이지(http://slugger.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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