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엄마아빠는 외계인' 황신혜와 딸 이진이가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신개념 가족 관찰 예능 '엄마아빠는 외계인'에서는 배우 황신혜와 딸 이진이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진이는 "엄마는 뱀파이어같이 열정과 미모가 20대 때 그대로인 것 같다"고 소개했다. 이어 황신혜와 딸 이진이의 일상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시작부터 신개념 숙취 눕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집 거실에는 전날 술을 마셨던 흔적이 펼쳐져 있고, 두 사람은 소파에서 함께 잠을 자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모닝 운동에 나섰다. 이진이는 "함께 운동을 자주 가는 편인데 요즘은 엄마가 나보다 열심히 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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