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트와이스 사나 "우리 노래인데도 헷갈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트와이스 사나가 '놀라운 토요일'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트와이스 모모와 사나가 출연해 망원시장의 음식을 걸고 받아쓰기에 나섰다.

키와 감동현, 한해 등은 트와이스를 보고 기분 좋은 웃음을 보였다. 모모와 사나는 등장하자마자 댄스를 추며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멤버들은 사나가 실수를 해도 "배꼽 어디 있냐", "너무 웃기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앞서 트와이스 노래가 퀴즈로 나온 바 있다. 사나는 "우리 노래인데도 집중해서 들으니 '늘'인지 '는'인지 너무 헷갈리더라"고 말했다.

이어 "대기실에서 비는 시간에 심심해서 노래를 듣고 가사를 맞히며 놀았다. 생각보다 어렵더라. 그래서 오늘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