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48' 워너원 이대휘, 콘셉트 평가 프로듀서로 등장… "설렘과 희망의 노래"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프로듀스48' 워너원 이대휘가 콘셉트 평가 프로듀서로 나섰다. 

3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콘셉트 평가 준비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트레이너 치타는 "다음 미션은 콘셉트 평가다. 국민 프로듀서님들이 연습생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콘셉트의 곡에 투표했다"고 새로운 평가 과제를 알렸다.

이어 콘셉트 평가 신곡이 공개됐다. 지난해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한 이대휘가 프로듀서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대휘는 "연습생들이 처음 만났을 때의 그 설렘과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다시 만나자'라는 희망을 노래한 곡이다"라고 곡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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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