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SM ‘STATION’이 시즌 3에 앞서 스핀오프 버전인 ‘STATION X 0’(스테이션 영)을 선보인다.
‘STATION X 0’은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과 새롭게 론칭되는 컬처브랜드 ‘0’(영)이 함께 진행하는 ‘Young Generation’(영 제너레이션)을 위한 문화 프로젝트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파격적인 조합으로 탄생된 다수의 음원을 순차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STATION X 0’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주자는 소녀시대 태연과 멜로망스다.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차트이터들의 파격 컬래버레이션으로 완성된 신곡은 오는 1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지난 1일부터 ‘STATION X 0’ 홈페이지 및 각종 SNS의 ‘STATION’ 채널,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STATION X 0’을 예고하는 이미지와 감각적인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돼 궁금증을 모은 만큼, 특급 라인업과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STATION X 0’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SM ‘STATION’은 지난 2016년 론칭 이후 시즌 1과 시즌 2에 걸쳐 다양한 아티스트와 프로듀서, 작곡가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된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사해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이번 ‘STATION X 0’ 역시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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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