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밥블레스유' 멤버들이 '뷔페룩'을 선보였다.
2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뷔페를 찾은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밥블레스유' 녹화 당일은 김숙의 44번째 생일이었다. 이에 김숙은 "생일엔 뷔페에 가는 것 아니냐"며 뷔페로 향했다. 이들은 뷔페에 가기 전 의상 점검에 나섰다.
이들은 마음껏 먹을 수 있도록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이 모두 고무줄 바지로 '뷔페룩'을 갖춰 입고 와 큰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들은 뷔페 입장 전 "숙이의 생일을 맞이하여 죽는 한이 있더라도 마지막 접시까지 처리한다"며 경건한 마음으로 '뷔페에 대한 경례'까지 거쳐 또한번 웃음을 줬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올리브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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