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2018년 국내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이 프리미엄폰 대전으로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오는 8월 9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뉴욕에서 ‘2018 갤럭시 언팩’ 행사를 통해 삼성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가 전 세계에 공개되며 24일 국내 출시된다.
전작 갤럭시노트8에 비해 약 한달 가량 빠른 이유는 애플이 신형 아이폰을 선보이기 전에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선점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나온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9의 정보에 의하면 갤럭시노트9은 128GB(기본), 최대 512GB 최대 내장 메모리, 6.4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4,000mAh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되며 노트 시리즈의 상징인 ‘S펜’ 에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되어 원격 음악재생, 카메라 촬영 등 리모콘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갤럭시노트9에 대해 스마트폰 시장 및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소비자 평가(KCA) 정식 인증 네이버 회원 수 44만 명이 활동하는 온라인 사전예약 전문 카페 ‘폰의달인’ 은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진행과 동시에 갤럭시노트9 출시 전까지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할인율을 대폭 강화하여 ‘온라인 대란’ 을 일으켜 온라인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한다고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폰의달인에서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시 마닐라, 북경, 다낭, 코타키나발루, 파타야, 큐슈, 세부, 보라카이 등 일본, 중국, 동남아 무료 해외여행 상품권을 지급하며 여행지는 직접 선택 가능하다. 더불어 갤럭시노트9 공기계, 삼성 노트북5, 갤럭시탭S3, 삼성 기어스포츠, 갤럭시탭A6 10.1, 삼성 기어 아이콘X 2018, 미니 빔프로젝터, 제스파 안마기, 샤오미 액션캠, 아이나비 맥스뷰, 제스파 눈 마사지기 등 선택형 사은품을 지급한다. 또한, 가입유형 상관없이 제주도 2박 3일 여행권(2인), 20여 종 기본 사은품 등 추가 지급한다.
이 밖에도 갤럭시S9 30만 원대, S8 10만 원대, S7 엣지, A8 STAR 6만 원대, 갤럭시와이드3, A6 2018, A5 2017, ON7 프라임, 아이폰SE 0원, LG G6, 아이폰6S 만원, 아이폰7 10만 원대, LG G7 2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 소비자 평가(KCA) 정식 인증 업체 폰의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