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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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박명수, 박항서 감독인척 몰래카메라 준비 '홀로 뿌듯'

기사입력 2018.07.28 23:52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짠내투어' 멤버들이 박명수의 몰래카메라에 깜빡 속았다.

28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개그맨 문세윤과 가수 정준영이 설계자로 나선 베트남 투어가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정준영이 이끄는 '준영투어' 도중 "정준영이 럭키 가이인데 어제와 오늘 중 박항서 감독님이 오늘 시간이 된다고 하셔서 인사를 하고 가신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멤버들은 박항서 감독을 만난다는 생각에 들뜬 마음을 안고 하노이 역으로 향했다. 하지만 하노이 역에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박항서 감독이 아닌 박명수였다. 

이를 뒤늦게 안 멤버들은 실망감을 드러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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