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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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오하영 '사랑, 시간에 머물다' 오늘(25일) 온라인 공개…연기자 눈도장

기사입력 2018.07.25 14:1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Apink)의 오하영이 연기자로 변신했다. 

에이핑크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네이버TV와 V라이브를 통해 오하영 주연의 웹드라마 '사랑, 시간에 머물다'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사랑, 시간에 머물다'는 다양성 영화를 지원하는 다나플릭스의 소극장을 통해 먼저 영화로 첫 선을 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제작사 측에서 최근 작품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도 공개하기로 결정하면서, 오하영은 에이핑크 완전체 활동 후 연기자로서 팬들을 다시 만나게 됐다. 오하영의 작품을 웹드라마 형식으로 볼 수 있다는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랑, 시간에 머물다'는 지난 2월 방영한 '사랑, 기억에 머물다'의 후속작으로,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탄생하게 된 작품이다. '사랑, 시간에 머물다'는 배우의 꿈을 이룬 유하리(오하영 분)와 그의 연인 노진우(고윤) 앞에 펼쳐지는 새로운 에피소드로 타임슬립을 통해 깨닫는 운명과 사랑을 담은 로맨스물이다. 

오하영은 전작에 이어 극에서 주인공 유하리 역을 맡았다. 이번 작품을 통해 오하영만의 독보적인 미모와 청순함이 발전한 연기력과 함께 빛을 발했다는 후문. 

한편 '사랑, 시간에 머물다'는 25일부터 6일간 오후 10시 공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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