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뉴욕의 최대 토크쇼 '굿데이 뉴욕'을 찾는다.
몬스타엑스는 오는 23일(현지시간) 폭스5채널의 '굿데이 뉴욕'에 출연한다.
'굿데이 뉴욕'은 지난 1988년부터 미국 폭스채널을 통해 방송되는 인기 아침 정보 프로그램으로 앞서 배우 이병헌, 가수 겸 연기자 비, 그룹 슈퍼주니어와 갓세븐 등이 출연했다. 지난 20일부터 미주 투어에 돌입한 몬스타엑스도 '굿데이 뉴욕'을 찾아 글로벌 대세돌 다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몬스타엑스는 22일 뉴어크 뉴저지 퍼포밍 아츠 센터에서의 공연을 마친 뒤 '굿데이 뉴욕' 스튜디오로 향한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지난 5월 성료한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올해 8월까지 유럽, 아시아, 북미, 남미 등 전세계 20개 도시서 개최되는 월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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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