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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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니아' 돈스파이크·샘 오취리·구자성, 공룡 사냥 삼총사 결성

기사입력 2018.07.21 11:38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돈스파이크-샘 오취리-구자성이 ‘공룡 사냥 삼총사’를 결성한다.

오는 22일 오후 6시 45분 방송되는 MBC 언리얼 버라이어티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이하 ‘두니아’)에서는 돈스파이크-샘 오취리-구자성이 ‘공룡 사냥’을 나선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작살을 들고 사냥 본능을 뿜어내는 샘 오취리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목표물을 향해 거침없이 작살을 날릴 준비를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주 박준형의 ‘생존 아이템’을 두고 생존전쟁을 펼치며 날 선 대립을 보여주었던 딘딘 팀과 정혜성 팀이 ‘공룡’을 잡기 위해 잠시 손을 잡게 됐다고. 멤버들 중 돈스파이크-샘 오취리-구자성이 한팀이 되어 ‘공룡 사냥’을 나섰다는 전언이다.

이들은 해안 절벽을 따라 공룡을 찾아 떠났고, 그곳에서 정체불명의 알껍데기를 발견하며 ‘공룡 사냥’의 의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특히 돈스파이크-샘 오취리-구자성이 바위 뒤에 바짝 붙어 몸을 숨긴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이 때 샘 오취리가 “이 정도면 우리가 잡을 수 있잖아!”라며 ‘사냥 본능’을 폭발시킨 것.


이에 구자성은 그를 말리며 설전을 벌였고, 돈스파이크는 두 사람 사이에서 동공지진을 일으켰다고 전해져 과연 이들이 어떤 선택을 했을지, 과연 ‘공룡 사냥’에 성공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2일 오후 6시 45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MBC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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