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꽃보다 할배'는 8.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료플랫폼 가입가구 기준)
지난 방송(9.6%)보다 0.7%P 하락했지만, 케이블 시청률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프라하성, 카렐교 등을 여행했다. 이순재는 '직진 본능'을 뽐냈고, 백일섭은 힘들지만 열심히 걸으며 여행에 함께했다. 이서진은 휴대용 선풍기를 챙기는 등 짐꾼 역할을 완벽하게 해냈다. 특히 저녁 준비하는 이서진을 신구가 도우면서 '윤식당' 케미를 뽐냈다.
한편 케이블 시청률 2위는 Mnet '프로듀스48'이 차지했다. 2.5%. 이어 tvN '미스터 션샤인' 재방송이 2.3%로 3위, XtvN '신인륜지대사 한쌍'(tvN 동시방송)이 2.1%로 4위에 올랐다.
lyy@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