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7.21 02:21 / 기사수정 2018.07.21 02:2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경양식이 마지막 뚝섬편까지 실망스러운 모습으로 분노를 유발했다.
2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뚝섬 골목 살리기 마지막편이 방송됐다. 이날 백종원은 최종점검에 나서며 솔루션을 제시했다.
백종원은 꾸준히 노력한 생선구이집을 위해서는 특별한 소스 비법을 알려주고 직접 장사도 도와주며 뿌듯해했다. 그는 "열심히 하는 모습이 예뻐서 뭐라도 알려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해방촌 원테이블도 생선가게를 찾아 응원을 전하고 갔다. 손님이 없던 샐러드집도 백종원의 솔루션을 받아들여 쌀국수집으로 업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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