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홍수아가 5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는 가운데 팬들을 위한 셀카를 공개했다.
홍수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나홧팅"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쇄골을 드러낸 원피스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홍수아는 윙크를 한 채 입술을 쭉 내미는가 하면, 한쪽 허리에 손을 얹은 채 도도한 표정을 짓는 등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홍수아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 2TV 일일 드라마 '끝까지 사랑'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홍수아는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것에 대해 "국내 작품을 너무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끝까지 사랑'은 오는 23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