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효린 "'바다보러갈래' 컴백, 며칠 전부터 잠 설쳤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효린이 솔로 싱글 3연작 프로젝트인 신곡 '바다보러갈래(SEE SEA)' 발매를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효린은 20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온도상승 주의보※ 효린이랑 바다보러갈래?'를 진행했다.

이날 효린은 컴백을 앞둔 소감에 대해 "1시간 남았다. 며칠 전부터 잠을 설쳤다. 긴장돼서"라며 "그 전에는 정말 잘잤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만들어가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무언가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과 많은 스태프들이 필요하다는 걸 느끼고 있다"며 이번 신곡 작업을 하며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을 전했다.

효린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SET UP TIME'의 세 번째 싱글 '바다보러갈래'를 발매한다. '바다보러갈래'는 무더운 여름 날씨와 잘 어울리는 청량한 사운드와 효린의 시원시원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효린은 'MBC 워터밤 프라이데이' 페스티벌 현장에서 신곡 '바다보러갈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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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