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한여름을 알리는 중복을 앞두고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짧은 주말을 이용해 멀리 떠나기보다 서울 근교로 드라이브를 즐기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남양주시 소재의 팔당은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가 많아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나들이 명소로 유명하지만, 신록의 계절 여름에는 가까운 곳에서 특별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 서울 근교에서 가장 많이 찾는 드라이브 및 데이트코스로도 손꼽힌다.
특히 팔당 데이트코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맛집 탐방인데, 그 중에서도 양수리에서 자가용으로 10분 거리, 팔당댐과 팔당대교 근방에 있어 팔당댐 맛집으로도 불리는 남양주 ‘마장동한우촌’이 단연코 돋보인다. 이곳은 1등급 한우를 착한 가격에 맛볼 수 있어 높은 외식 물가에서도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많은 고객들의 선택을 받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양평 양수리 두물머리 맛집이다.
이곳은 꽃등심을 비롯한 등심살, 채끝살, 살치살, 안심, 갈빗살 등 다양한 한우 특수 부위를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한우 등심 특수 부위 전문점으로, 1등급 한우 꽃등심을 100g당 9,900원에 제공하고 있어 블로그와 맛집 커뮤니티 등 각종 SNS 후기들을 통해 팔당 드라이브 코스와 함께 즐기기 좋은 가성비 좋은 팔당 맛집이다.
양평 두물머리 근방 남양주 팔당 맛집 ‘마장동한우촌’은 마치 눈꽃이 핀 것 같은 마블링이 돋보이는 최상급 한우의 부드럽고 연한 육질과 진한 풍미로 한우의 맛을 제대로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인데, 이는 매일 마장동에서 공수해오는 신선한 고기와 함께 단일화된 유통 과정으로 가격 거품을 제거해 판매가를 낮춤으로써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상급 한우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객으로 하여금 높은 만족도로 가성비를 넘어 마음까지 사로잡는 ‘가심비 한우’를 선보이며 최근 트렌드에 부합하는 양평 맛집으로 알려진 이곳은 한우 외에도 돼지갈비와 삼겹살 등의 메뉴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콜키지프리(식당에 와인을 가져오면 무료로 잔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보이는 한우고기 전문점으로 합리적인 소비 문화에 기여하고 있어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미식가들 사이에서 맛의 궁합이 좋기로 소문난 한우와 와인의 절묘한 조합으로 부드러운 한우의 풍미를 더욱 진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까지 갖추고 있다.
관계자는 “최근 무더워진 날씨로 인해 멀리 떠나기보다는 가까운 팔당으로 드라이브를 즐기며 양수리 데이트코스로 마장동 한우촌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다. 가성비 좋은 최상급 한우 외에도 돼지 갈비, 삼겹살, 석쇠불고기 등 다양한 메뉴와 함께 2층 규모의 넓은 매장과 주차장으로 대규모 인원수용이 가능하다는 이점 덕분에 팔당 가볼 만한 곳에서 나들이 후 단체 회식 및 가족외식 등 모임장소로도 예약 문의가 활발한 편이다. 앞으로도 멀리 찾아주시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질 좋은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