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0:24
연예

'한끼줍쇼' 김준현X유민상, 이영자 추천 국밥 먹방...이경규 '한입만'

기사입력 2018.07.18 23:14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유민상, 김준현, 강호동과 내기에서 패해 국밥 식사권 획득에 실패했다.

1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유민상과 김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 이경규는 만남의 광장에서 유민상, 김준현을 만났다. 

이곳은 이영자가 극찬한 말죽거리 소고기국밥이 유명한 곳. 김준현은 "'한끼줍쇼'를 봤는데 밥 안 먹고 그냥 가더라. 여기가 이영자 누님 때문에 국밥이 맛있다는 게 세상에 알려졌다. 그거 꼭 먹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결국 네 사람은 휴게소에서 식사를 해결하고 길을 나서기로 했다. 예능인들답게 그냥 넘어가는 법은 없었다. 한 명을 못 먹게 하는 내기를 하기로 했다. 네 개의 꼬챙이 중 짧은 꼬챙이를 뽑는 사람이 식사권 획득에 실패하는 내기였다. 이경규는 "국밥 내기에서 안 먹어 본 적 없다"고 호언장담했으나, 이경규 본인이 식사권 획득에 실패했다.

이경규는 세 사람의 먹방을 바라보며 힘겨워했다. 이에 유민상과 김준현은 '한입만'을 추천했고, 이경규는 허겁지겁 '한입만'을 보였다. 이에 김준현은 "우리가 몹쓸 짓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