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7.18 11:46 / 기사수정 2018.07.18 11:4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화)이 18일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
18일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신과함께-인과 연'이 예비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환생을 앞둔 저승 삼차사의 리더 강림 역의 하정우, 과거의 기억을 찾으려는 일직차사 해원맥 역의 주지훈, 늘 망자의 안위가 먼저인 월직차사 덕춘 역의 김향기. 원귀이자 마흔 아홉 번째 귀인 수홍 역의 김동욱, 저승을 다스리는 염라대왕 역의 이정재는 물론 '신과함께' 시리즈를 이끈 수장 김용화 감독이 참여해 유쾌한 입담과 재치를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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