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래퍼 최자와 마이크로닷이 국내 최초 낚시랩 디지털 싱글 '히트'를 홍보했다.
마이크로닷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으로 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최자와 마이크로닷이 각각 낚시로 '월척'을 한 사진들이 담겨져 있다.
채널A '도시어부'에 출연 중인 마이크로닷과 이전부터 낚시를 사랑하는 취미로 밝혀온 최자는 '도시어부'에서 만나 케미스트리를 발산한 바 있다.
마이크로닷은 "저희 둘이 정말 낚시를 좋아하니까 이 느낌을 살려서 낚시 노래를 만들었다. 아마 전 세계에서 낚시를 소재로 힙합곡을 만든 것은 저희가 처음일 것"이라며 "낚시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이 곡에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한 바 있다.
최자와 마이크로닷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컬래버레이션 디지털 싱글 '히트'(Hit!!!)를 발표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마이크로닷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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