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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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승관 "멤버들, 컴백 하루 전인데 마피아 게임…대단해"

기사입력 2018.07.16 16:33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세븐틴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에스쿱스는 5개월만에 컴백한 것에 대해 "5개월동안 우리가 일본 데뷔를 비롯해 국내 콘서트 등을 했다. 다시 앨범으로 팬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이번에도 노래를 좋아해주실까? 우리가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과 자신감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앨범 기대해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 승관은 "내가 어제 '뜻밖의 Q' 녹화를 하고 왔는데 멤버들이 마피아 게임을 하고 있더라. 내일이 컴백인데 마피아 게임을 하다니 대단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븐틴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어쩌나'는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을 무엇으로도 형용할 수 없을 만큼 벅찬 마음과 함께 풋풋한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세븐틴만의 세련되고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플레디스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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