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6' 톰크루즈 "9번째 내한, 환대 감사…한국의 우아함 존경"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톰크루즈가 9번째 내한 소감을 밝혔다.

16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내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톰크루즈는 "다시 오게 돼서 기쁘다. 개봉도 기쁘다. 공항 환대에 감사하다"라고 운을 뗐다.

톰크루즈는 "한국문화의 우아함과 우수함을 존경한다. 팬도 영화를 정말 사랑한다. 동료들과 함께 오게돼서 기쁘다. 헨리카빌은 이번에 처음인데 앞으로 계속 올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런 순간에 대해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한다. 영화를 만들땐 긴박한 상황에서 만들지만 개봉을 앞두고는 무대에 서면 감격하고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이야기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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