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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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게자리 정체는 효민…달리 3R 진출

기사입력 2018.07.15 17:5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티아라 출신 효민의 정체가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게자리'와 '달리'가 2라운드 대결을 펼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게자리'는 신효범의 '난 널 사랑해'를 선곡했고, 호소력 짙은 창법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맞선 '달리'는 이문세의 '휘파람'을 열창햇다. '달리'는 감미로운 음색과 수준급 가창력으로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달리'가 승리했다. '게자리'의 정체는 티아라 출신 효민으로 밝혀져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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