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7.15 15:06 / 기사수정 2018.07.15 15:0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라이프 온 마스’ 복고 수사팀이 점점 진실에 다가가며 긴장감을 높인다.
OCN 오리지널 ‘라이프 온 마스’ 측은 10회 방송을 앞둔 15일 복고 수사팀 완전체의 논두렁 수사 현장을 공개해 궁금증을 증폭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9회에서 복고 수사팀은 완벽한 팀플레이로 경찰까지 좌지우지했던 서부파 우두머리 오종만(김준배 분) 검거에 성공하며 화끈하게 2막을 열었다. 아버지 한충호(전석호)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한태주(정경호)는 기존의 과학 수사에 쌍팔년식 수사까지 장착하며 수사력을 레벨업 했다. 강동철(박성웅)과 윤나영(고아성)은 물론 이용기(오대환), 조남식(노종현 분)은 한태주와 협력하며 진정한 하나의 팀으로 거듭났다. 오종만 검거로 경찰 내부에서 곱지 않은 시선을 받게 된 복고 수사팀의 위기를 이겨낼 끈끈한 활약이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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