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살림하는 남자들2' 하차 소감을 밝혔다.
민우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이란 시간 동안 살림남을 통해 저희 가족 사랑해주셔서 감사했다"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민우혁은 "행복한 추억 저희 가족들도 소중히 간직하겠다"며 "앞으로 이든이네는 늘 그랬듯 한 지붕 아래 4대가 같이 잘 살아가겠다"고 했다. 이어 "저희 가족과 매주 함께한 모든 스태프분들 그동안 고마웠다"고 덧붙였다.
민우혁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4대가 함께 사는 대가족의 화목한 일상과 완벽한 살림 솜씨를 뽐낸 바 있다. 민우혁은 뮤지컬 공연 등 스케줄 관련으로 11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다. 오는 18일부터는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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