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7.12 19:02 / 기사수정 2018.07.12 20:2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동료 여성연예인을 강제 추행하고 특수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서원의 첫 공판이 진행됐다.
12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이서원의 첫 공판이 진행됐고, 이서원 역시 재판에 참석했다. 이서원은 취재진을 향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재판과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재판에서 이서원 측은 피해자의 귓볼에서 이서원의 DNA가 검출돼 성추행 혐의에 대해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이서원이 만취상태로 전혀 상황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심신미약'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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