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레인즈의 멤버 주원탁이 팬들의 응원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주원탁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이 보내준 '간식차' 서포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는 웹드라마 '사랑은 영화같지 않더라' 촬영현장에 도착한 것으로, 첫 연기에 도전한 주원탁을 응원하기 위해 팬들이 정성을 담은 것.
공개된 인증샷에는 커피와 샌드위치를 비롯한 감자튀김 간식까지 다양한 간식을 들고 응원차 앞에서 밝고 귀여운 표정의 주원탁이 담겼다. 주원탁은 SNS를 통해 "여러분 사랑해요"라며 팬들의 정성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사랑은 영화같지 않더라'에서 레인즈 주원탁과 서성혁, 김성리는 걸그룹 샤샤의 서연, 고운, 아렴과 함께 영화같지 않은 현실에 좌절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세 커플의 풋풋하고 평범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주원탁은 극중 복학생 겸 가수로서, 한번 찍은 여자는 모두 넘어오게 만드는 마성의 남자, 전설의 카사노바 김수현으로 분한다.
한편 '사랑은 영화같지 않더라'는 8월 중순 제작이 완료 되어 국내외 20개국에서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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