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통일을 기원했다.
10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이하 '톡투유2')에서는 스페셜 MC 청하, 특별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류수영과 800여 명의 청중이 '타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제동은 관객을 향해 어디에서 방청하러 왔는지 묻던 중 "북쪽에서 오신 분들은?"이라고 물었다.
이어 "남북교류가 활성화 되면 평양이나 백두산 같은 곳에서도 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우리 아이들은 그런 세상에서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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