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기름진 멜로' 준호가 첫 번째 대결에서 패배했다.
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 33회에서는 서풍(준호 분)이 화룡점정을 걸고 요리 대결을 펼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풍은 채설자(박지영)와 단새우(려원) 없이 홀로 요리 대결에 참석했다. 앞서 진정혜(이미숙)는 서풍과 단새우가 사귄다는 사실을 알고 채설자와 임걱정(태항호)에게 출근하면 집에서 쫓아낸다고 당부했다.
오맹달(조재윤)은 단새우와 힘을 모아 채설자를 억지로 차에 태웠다. 그러나 채설자와 단새우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첫 대결이 끝난 후였다.
결국 첫 대결은 화룡점정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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