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7.10 17:56 / 기사수정 2018.07.10 17:5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이연복이 차일드 셰프와의 대결을 앞두고 비장한 각오를 불태운다.
라이프타임과 코미디TV, K STAR에서 동시 방송되고 있는 ‘맨vs차일드 코리아’에서 이연복이 숙명의 대결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맨차코’의 최고참 셰프인 이연복이 최연소 셰프 이다인을 폭풍 견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지난 4일 첫 방송에서부터 차일드 셰프들은 전문 스타 셰프 못지않은 요리 실력과 자신감을 보이며 맨 셰프들을 바짝 긴장하게 만들며 신선한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특별 심사위원으로 깜짝 출연한 유민상이 블라인드 심사로 차일드 셰프의 손을 들어주면서 대이변을 일으켜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대결의 흥미진진함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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