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최초로 한국을 단독 방문한다.
EMS 트레이닝 기어 식스패드(SIXPAD)의 국내 총판을 담당하는 ㈜코리아테크는 10일 "식스패드 발매 3주년을 기념하여 실제 제품 개발에 참여한 호날두가 참여하는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Meet Cristiano Ronaldo Campaign(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만나다)'타이틀의 이번 캠페인은 일본, 중국, 홍콩, 영국 등 전세계적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식스패드 발매 이후 많은 고객들이 제품에 보인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11일 오전 9시부터 18일까지 축구스타 호날두 선수와 함께 할 대한민국의 유일한 한 명을 찾는 온라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당첨자 1명은 공식 행사에 참석해 호날두를 직접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화, 기념사진 촬영 등의 특별한 기회를 가진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은 본인의 SNS(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에 본인이 호날두를 만나야 하는 이유와 캠페인 페이지 이미지를 특정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고, 해당 링크를 캠페인 사이트에 등록하면 된다. 캠페인 사이트는 식스패드 한국 공식 홈페이지와 코샵을 통해 안내된다.
식스패드는 EMS(Electrical Muscle Stimulation, 전기근육자극요법) 트레이닝 기어로, 몸에 붙이는 것만으로 근육을 만들어주는 획기적인 홈케어 헬스 디바이스 제품이다. EMS란 저주파 전류로 근육의 운동신경을 자극, 근육이 끊임없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여 근육을 형성하게 하는 것이다.
㈜코리아테크 담당자는 "식스패드는 국내 런칭 후 지난 3년간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유일무이한 대표적인 헬스&뷰티 디바이스로 자리잡았다.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과 운동이 필요하나 시간이 부족한 젊은 층은 물론 고강도의 운동이 부담스러운 중장년층 모두가 애용하는 제품"이라며 "이번 호날두 선수의 방한 캠페인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이 식스패드의 EMS 트레이닝과 기술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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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