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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비행소녀' 핫펠트 예은, 힙한 파티하우스 오픈 with 아메바컬처

기사입력 2018.07.10 00:27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예은이 집들이 겸 홈 파티를 열었다.

9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가수 핫펠트 예은의 비혼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비행소녀'에서 예은은 집을 꾸미는 모습을 보였다. "오늘은 이사를 하고 나서 처음으로 회사 식구들과 집들이하는 날이다. 언제 집들이할 거냐고 자꾸 물어보셔서 급하게 잡았다"라며 "파티 분위기를 좀 내고 싶어서 파티 용품들을 주문했다. 집들이 콘셉트는 아메리칸 홈 파티다"고 전했다.

이어 예은의 소속사인 '아메바컬처' 사장 다이나믹 듀오가 시장에서 음식을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자와 개코는 "예은이 집들이 축하해주는 만큼 맛있는 걸 가져가고 싶다"며 곳곳의 맛집을 찾아가 음식을 포장했다.

집들이의 첫 손님은 리듬파워였다. 행주는 "집이 너무 좋다"며 "월세는 얼마냐"고 물었고, 예은은 "월세는 아니고 은행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행주와 보이비는 "집을 산 거냐"며 감탄했다. 

다음으로 플래닛 쉬버 디제이 프리즈와 실버, 래퍼 얀키가 찾아왔다. 마지막으로 다이다믹 듀오가 음식과 선물을 들고 등장했다. 

한편 이날 배우 최은주가 새로운 비행소녀로 등장했다. 최은주는 배우에서 머슬마니아에 도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번에 도전하는 대회는 세계 대회인데 1등울 한 사람들만 출전할 수 있다. 연예인 최초로 프로 카드를 받았다"고 전했다.

최은주는 머슬마니아를 도전하게 된 이유에 대해 "영화 준비하다가 결국 영화가 무산이 됐다. 상실감에 나 자신을 놨다.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한참 힘들었는데 갑자기 관장님이 피트니스 선수 대회에 나가라고 하셨다. 처음에는 힘들어서 술 먹고 운 적도 있다. 관장님이 4개월 동안 설득을 해주셨다"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사진=MBN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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