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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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커뮤니티발 의심"…이수민-임성진·강동원-한효주 열애설→루머

기사입력 2018.07.09 17:58 / 기사수정 2018.07.09 18:13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두 건의 열애설 모두 커뮤니티에서 목격담이 게재되며 불거졌다. 소속사 혹은 본인이 직접 논란 진화에 나섰지만 여전히 대중의 관심은 쏟아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국에서 포착된 강동원과 한효주의 사진이 퍼지면서 화제가 됐다. 열애 의혹이 즉각 퍼져나왔다.

이에 8일 강동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평소에 친한 동료인 두 사람이 일정이 겹치면서 몇 번 지인과 함께 식사를 한 것"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효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역시 같은 입장으로 열애설을 부인하며 "두 배우는 여러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춘 좋은 선후배 사이"라고 강조했다.

커뮤니티발 열애설 의혹이 점화되고 화제가 되자, 양측 소속사가 이를 강하게 부인하며 루머 판정에 나선 것.


9일에는 국내 한 커뮤니티에 EBS '보니하니' 출신 배우 이수민과 배구선수 임성진의 열애설이 점화됐다. 두 사람이 길거리 데이트를 했다는 것.

이에 이수민은 직접 자신의 SNS에 "어제 아침엔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고 스타일리스트 언니도 함께 있었다. 이런 글 이제 멈춰달라"는 글로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러나 이수민의 해명은 즉각 연예뉴스에 기사화가 됐고 순식간에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1위가 됐다. 이수민과 임성진은 나란히 상위권을 차지하며 대중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부담을 느낀 탓인지 이수민은 열애설을 부인한 글을 삭제했고, 소속사 측은 이수민이 해명한 그대로라고 입장을 밝혔다.

두 건의 커뮤니티발 열애 의혹이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를 하루종일 장악하고 있다. 네 사람은 여전히 실시간검색어에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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