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7.09 07:17 / 기사수정 2018.07.09 07:18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2PM 우영(장우영)이 입대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영은 9일 현역 입대할 예정이다. 다만 우영이 조용히 입대하기를 원해 입소하는 신병교육대 장소나 시간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우영은 가족과 일부 2PM 멤버들, 소속사 관계자들의 배웅을 받으며 떠난다.
우영은 입소 전 우영은 일찌감치 팬들에게 입대가 입박했음 알리고 작별 인사를 건넨 바 있다. 지난 달 16일 서울 모처에서 열린 팬사인회에서 우영은 "슬프고 보고 싶겠지만 더 큰 의미로 보면 내가 여러분을 지키러 가는 것이다. 내 가족, 멤버들, 스태프들을 위해 지키러 가는 것이다. 더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나를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적응하면서 진짜 남자가 돼서, 사나이가 돼서 여러분 앞에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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