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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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 유병재, 강호동 위해 상황극…작전 실패

기사입력 2018.07.08 23:35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대탈출' 강호동과 유병재가 상황극을 시작했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대탈출' 2회에서는 대형 게임룸에 들어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동은 코인을 넣는 곳을 찾아냈다. 이에 유병재는 재빠르게 코인을 가지고 왔지만, 강호동은 "상의하고 가라고. 갑자기 없어지면 놀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병재는 "편집하면 되니 형이 찾은 것처럼 하자"라고 밝혔다. 모두가 단서를 찾는 데 집중하고 있을 때 유병재와 강호동은 판을 짰다. 유병재는 테이블을 만지며 "여기에 뭐 넣는 것 같은데"라고 연기를 시작했고, 강호동은 "잠깐만"이라고 외치며 칩을 가지러 갔다. 하지만 문을 닫는 바람에 갇히고 말았다.

이후 멤버들은 잡아당기지 말라고 적힌 줄을 잡아당겼다. 줄을 계속 잡아당겼지만, 줄은 끝나지 않았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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