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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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김상중, 아재 개그 폭격 "제가 사는 섬은…핸섬"

기사입력 2018.07.08 18:38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김상중의 아재 개그에 제자들이 당황했다.

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김상중과 전화 통화를 하는 제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은 사부에 대한 힌트를 얻기 위해 전화를 걸었다. 김상중의 목소리였다. 양세형은 "김상중 씨가 아침에 일어나서 받는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김상중은 "내가 살고 있는 섬에선 일찍 일어난다"라며 "제가 살고 있는 섬은 '핸섬'이다"라고 말해 제자들을 당황케 했다. 이에 이승기는 "김상중 선배님이시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상중이 "아재 개그 재미있냐"라고 묻자 이승기는 "안 재밌다고 하기도 뭐한 것 같고"라며 웃어넘겼다.

이어 김상중은 "연기 잘하는 분이다. 연기 내공이 대단하고, 천만 영화에 늘 있다"라고 힌트를 주었다. 김상중은 사부와 자신의 공통점이 중독성이라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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